상가·주택 명도소송은 가처분 포함 통상 4~8개월이 걸리고, 소 제기 전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을 해 두는 것이 임대인이 지켜야 할 첫 번째 원칙입니다. 이 글에서는 계약 해지 통보부터 가처분, 본안 소송, 강제집행까지의 절차와 비용, 소요 기간을 2026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명도소송 절차·비용·기간 로드맵
주택 임차인이 2기, 상가 임차인이 3기 차임을 연체하면 임대인은 계약을 해지하고 명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임의로 문을 열어 짐을 내놓게 하는 자력구제는 주거침입·강요죄 등 형사 처벌 대상이므로 절대 삼가야 하고, 적법한 소송 로드맵을 밟는 것이 결과적으로 가장 빠릅니다.
1. 계약 해지 통보와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이 필수인 이유
먼저 내용증명으로 계약 해지 의사를 명확히 하고 해지 사유(연체·기간 만료)를 특정합니다. 이어서 본안 소송 전에 부동산점유이전금지가처분을 신청합니다. 소송 중 점유자가 다른 사람에게 바뀌면 판결로 그 사람을 내보내기 어려워 소송을 새로 해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출처: 프론티어법률사무소 칼럼).
- 가처분 결정이 나면 14일 이내에 법원 집행관을 통해 현장 고시(점유이전금지 사실의 공시)를 마쳐야 효력이 완성됩니다.
- 신청 비용은 인지대 1만 원과 송달료(1회당 5,500원) 등이 기본이고, 신청·집행 비용 전체를 최대로 잡아도 50만 원 이하라는 실무 안내가 많습니다(출처: 변호사 블로그 실무 안내).
- 가처분 신청부터 결정·집행까지는 통상 1개월 내외가 소요됩니다(출처: 수원지역 법률사무소 안내).
2. 소장 접수부터 승소 판결까지: 단계별 소요 기간
| 단계 | 핵심 내용 | 통상 소요 기간 |
|---|---|---|
| 소장 접수·송달 | 관할 법원 제소, 피고에게 송달 | 2~4주 |
| 답변서·기일 지정 | 피고 답변서, 변론기일 결정 | 1~2개월 |
| 변론기일·무변론 판결 | 임대차계약서, 차임 입금내역 등 증거 조사 | 1~3개월 |
| 판결 확보 | 명도 판결 선고 후 확정 | 통상 총 4~8개월 |
본안 소송은 사안의 복잡성과 법원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3~6개월, 상가 명도소송은 평균 6개월 전후로 보는 실무 안내가 많고, 다툼이 크면 1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증거는 임대차계약서, 차임 입금내역서, 해지 통보 내용증명, 연체 계산서를 미리 묶어 둡니다.

명도 절차 4단계

단계별 기간·비용 핵심 수치
3. 주택과 상가, 해지 요건의 차이
임대차 유형에 따라 해지 문턱이 다릅니다. 주택은 차임 2기, 상가는 3기 이상 연체 시 법정 해지 요건이 성립하는 것이 원칙이며, 계약서의 별도 해지 조항이 있으면 그에 따릅니다.

주택·상가 해지 요건 비교
4. 변호사 수임료와 강제집행 실무 비용
명도소송 비용은 크게 소송 수행 비용과 강제집행 비용으로 나뉩니다. 실무 사례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형성됩니다.
- 변호사 수임료: 사안 난이도·지역·로펌 규모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소규모 사건은 판결까지 변호사 수임료 150만 원 + 법원 부대비용 약 50만 원으로 약 200만 원이 들었다는 정산 사례가 있고(출처: 콩밥 비용 정리), 부동산 전문 로펌은 착수금을 그 이상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많아 상담 시 확정 견적을 받아야 합니다. 가처분 대리는 별도로 수십만 원대부터 형성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 법원 비용: 인지대(청구금액에 따라 산정), 송달료 등 대략 15만~30만 원 수준으로 안내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 강제집행 비용: 승소 후에도 임차인이 나가지 않으면 집행관 계고 후 본집행을 진행하며, 노무비(인부)·운반비·물류창고 보관료가 발생합니다. 강제집행 수임료 100만 원, 노무비 100만 원, 물류비 사례 등이 실무 안내로 확인되고, 신청부터 집행까지 약 2개월이 추가됩니다.
5. 자주 묻는 질문(FAQ)
Q1. 명도소송 전체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가처분 약 1개월, 본안 소송 3~6개월, 강제집행 약 2개월을 합쳐 원활한 사안 기준 4~6개월, 다툼이 있으면 8개월 이상으로 봅니다.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을 소 제기 전에 해 두면 소송 중 점유 변경으로 인한 지연을 막을 수 있습니다.
Q2. 점유이전금지가처분 비용은 얼마인가요?
인지대 1만 원에 송달료 1회당 5,500원이 기본이고, 신청부터 집행까지의 총비용을 최대 50만 원 이하로 보는 실무 안내가 많습니다. 대규모 상가라도 가처분 단계 비용 자체는 부담 수준이 아니므로 소 제기 전에 신청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Q3. 임차인이 소송 중 타인에게 무단 전대하면 어떻게 되나요?
가처분 고시가 완료되어 있으면 점유 이전이 금지된 상태이므로, 새 점유자를 상대로 새 소송을 하는 수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처분이 필수인 이유이며, 고시는 결정 후 14일 이내에 마쳐야 합니다.
Q4. 변호사 없이 직접 소송해도 되나요?
단순 연체 사안은 직접 진행도 가능하지만, 다툼이 예상되거나 대가 관계가 복잡한 상가라면 변호사 선임이 결과적으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임료는 사안별로 편차가 크므로 2~3곳에서 견적을 받아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핵심 요약
- 자력구제는 형사 처벌 위험이 있으므로, 내용증명 해지 통보 후 소송 절차로 진행한다.
- 소 제기 전 점유이전금지가처분(신청·집행비용 최대 50만 원 이하, 결정 후 14일 내 고시)을 완성한다.
- 본안 소송은 통상 4~8개월, 상가는 평균 6개월 전후, 강제집행에 약 2개월이 추가된다.
- 비용은 소규모 사건 총 200만 원대 사례부터 부동산 전문 로펌 견적까지 편차가 크다.
- 연체 2기(주택)·3기(상가) 충족 즉시 가처분과 소송을 병행해 손실 확대를 막는다.

핵심 요약 카드
관련 글: 소액사건심판 나홀로 소송 가이드: 이행권고결정과 강제집행
참고 자료
· 프론티어법률사무소, 점유이전금지가처분부터 판결·강제집행까지 frontierlaw.co.kr
· 콩밥, 명도소송 비용 완전정리 congbab.com
· 법무법인 대륜, 건물명도소송 절차·기간·비용·서류 daeryunlaw-estate.com
· 한국경제, 명도소송이 불가피하다면 가처분 신청 칼럼 landvalueup.hankyung.com
· 발행 2026. 10. 26. / 수정 2026.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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