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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23

르꽁비브 [Leconvive], 부산 프렌치레스토랑 기념일을 맞아 아내가 좋아하는 프렌치레스토랑을 검색하다 발견한 이 곳 '르꽁비브'부산에서 유명한 빵집 '옵스'에서 런칭한 레스토랑이다. 부산 해운대구 센텀북대로 60 센텀아이에스타워 가게 내부 모습은 프렌치 스타일로 잘 꾸며져 있다.중간 중간 비치 된 소품이나 조명 들이 조금 더 프렌치 느낌을 주는 것 같다.이 날 주문한 메뉴는 '6코스' 이고, 가격은 4.8만원이다.추가로 '오늘의 계절 스프'도 추가 주문했다.사실 나는 프렌치 요리를 자주 접하지 않아 맛에 대한 평가를 하기 애매하다.그냥 뭐 간단한 소감부터 말하자면 1년에 2~3번 특별한 날에 먹으면 좋을 것 같다.매일 먹는 건 코리안이여서 프렌치는 아닌 것 같다..ㅎㅎ'6코스'에 서빙 된 음식은 다음과 같다.다녀온지 꽤 지나 포스팅을 하는 거라 메뉴.. 2024. 12. 24.
엄가네시골집[뼈해장국], No.1 해장국 맛집 부산↔서울을 운전해서 다니다 보면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맛집을 찍고 오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서울 출장에서 내려오는 길에 대학시절 제일 좋아하고 많이 간 맛집 '엄가네시골집'을 오랜만에 들렸다.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봉정로 168-3 엄가네시골집 자차 이용이 아니라면 오기 힘든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식사 시간에는 늘 줄을 서고 사람이 붐비는 곳이다.코로나 이전에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영업을하기에 식사시간을 피해 오곤 했다.저녁 시간이 아님에도 술을 곁들이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 그 말인즉슨 술을 부르는 맛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같이 간 회사 팀장님도 술을 부르는 맛이라고 운전 때문에 마시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하셨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뼈해장국'이다 추어탕, 선지해장국, 뼈전골 등의 메뉴가 .. 2024. 12. 20.
동운반점 [불맛짬뽕], 부산 no.1 짬뽕집 화끈한 불맛으로 시작해서 깔끔한 뒷맛으로 끝나는 제대로 된 짬뽕 부산 동래구 온천장로119번길 7 (네이버지도) 짬뽕은 내가 라면만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하지만 해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해물맛이 강한 짬뽕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동운반점' 이곳은 해물맛은 강하지 않지만 강한 불맛과 그리고 의외로 깔끔한 뒷맛을 가지고 있어 해장이 필요할 때 자주 찾는 곳이다.가게는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쪽으로 공간이 쭉 있는 직사각형 형태를 갖추고 있다.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근처 공영 또는 민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야 되는데 인근 주차비가 꽤 비싼 것 같다. 이 것은 단점. 또한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평일에도 웨이팅을 할 수 있다. 그만큼 알만한 사람들에게 알려진 맛집이다.짬뽕만 맛있는 줄 알았는데 짜.. 2024. 12. 13.
토도스 [Todos], 타코에 진심인 곳 누구나 안전하게 건강한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조리사 중심의 운영을 추가합니다.창원을 방문 할 때마다 거의 빼놓지 않고 들리는 음식점 중 한 곳이 바로 이곳 '토도스'이다. 이 곳 타코를 접한 이후로 부산에서도 여러 타코집을 찾았지만 늘 하나 같이 기대 이하였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로 116 (네이버지도) 가게 입구 쪽에 식물을 많이 가져다 놨는데 꽤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같다. 또 토도스가 좋은 점이 전용 주차장을 크게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창원 가로수길을 방문하면 주차가 제공이 안 되는 점포들이 많다.)코로나 탓에 배달을 안 하는 곳이 없을 텐데 '토도스'역시 배달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평일 점심에는 웨이팅이 있는 편이데 굳이 매장 방문을 안 하고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도 좋을 .. 2024. 10. 6.
에그슬럿 [eggslut], 햄버거를 대체할 수 있을까? 에그드랍을 비롯해 에그** 시리즈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중에 아마 가장 으뜸으로 평가받지 않나 싶은 '에그슬럿'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삼성동) 지하1층 101호 삼성역 출장 온 김에 꼭 들려봐야 할 곳이었다. 과연 에그 시리즈 중 에그슬럿이 과연 가장 뛰어날 것인가.... 궁금하고 설레는 마음을 갖고 매장에 방문했다.에그** 시리즈의 유행이 지나서인지 평일 점심에 다른 매장들은 웨이팅도 있었던 반에 좋은 입지에 위치한 에그슬럿은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았다. 그리고 일반적인 '패스트푸드' 점이랑 차이를 두려는 건 지, 레스토랑 느낌의 '오픈키친'이 인상적이었다.가격은... 일반 프랜차이즈보다 조금 더 비싼 편이었다. 아무래도 패스트푸드와는 차별점을 두려는 것이 가격에도 영향을 미친 것 ..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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