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at23 토도스 [Todos], 타코에 진심인 곳 누구나 안전하게 건강한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조리사 중심의 운영을 추가합니다.창원을 방문 할 때마다 거의 빼놓지 않고 들리는 음식점 중 한 곳이 바로 이곳 '토도스'이다.이 곳 타코를 접한 이후로 부산에서도 여러 타코집을 찾았지만 늘 하나 같이 기대 이하였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로 116 (네이버지도) 가게 입구 쪽에 식물을 많이 가져다 놨는데 꽤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같다.또 토도스가 좋은 점이 전용 주차장을 크게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창원 가로수길을 방문하면 주차가 제공이 안 되는 점포들이 많다.)코로나 탓에 배달을 안 하는 곳이 없을 텐데 '토도스'역시 배달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평일 점심에는 웨이팅이 있는 편이데 굳이 매장 방문을 안 하고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2025. 5. 31. 기장 마츠도, 기장에도 라멘 맛집이? 기장에 드디어 갈만한 맛집이 생겼다.기장 맛집 검색하면 나오는 곳은 대개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이거나 한정식집 위주였던 것 같습니다.관광지에 위치해서인지 가격대도 전체적으로 높아서 이케아 푸드코트에서 가성비 음식으로 배를 채울 때도 있었습니다.라멘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제게 ‘마츠도’의 개업 소식은 반갑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과연 마츠도의 라멘 맛은 어떨 것인지 큰 기대를 안고 방문했습니다.메인 메뉴 가지 수가 많지 않아 좋았다.미소, 카라미소, 아부라소바 딱 세 가지 메뉴만 판매하고 있었는데 국물의 유무로 기준을 잡는다면, 딱 두 가지 메뉴에 집중하는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새우 완탕과 마파두부 덮밥도 판매 중인데 이 날은 맛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인상 깊었던 부분은 그냥 공깃밥을 시키면 파랑 고기.. 2025. 5. 30. 동운반점 [불맛짬뽕], 부산 no.1 짬뽕집 화끈한 불맛으로 시작해서 깔끔한 뒷맛으로 끝나는 제대로 된 짬뽕 부산 동래구 온천장로119번길 7 (네이버지도) 짬뽕은 내가 라면만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하지만 해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해물맛이 강한 짬뽕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동운반점' 이곳은 해물맛은 강하지 않지만 강한 불맛과 그리고 의외로 깔끔한 뒷맛을 가지고 있어 해장이 필요할 때 자주 찾는 곳이다.가게는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쪽으로 공간이 쭉 있는 직사각형 형태를 갖추고 있다.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근처 공영 또는 민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야 되는데 인근 주차비가 꽤 비싼 것 같다. 이 것은 단점. 또한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평일에도 웨이팅을 할 수 있다. 그만큼 알만한 사람들에게 알려진 맛집이다.짬뽕만 맛있는 줄 알았는데 짜.. 2025. 5. 26. 거대갈비 [거대숯불구이], 부산 No.1 갈비집 조리에 기술은 없다. 최상의 고기, 최고의 원재료, 마음을 굽는다.부산에서 고깃집, 갈빗집, 소고기집을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두 곳이 있다.'해운대암소갈비'와 '거대갈비'.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22(네이버지도)하지만 만만치 않는 가격대 때문에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자주 또는 쉽게 방문하기 어렵다.그래서 부산에 거주하는 8년 동안 해운대암소갈비만 딱 한 번 가 봤다.(회사 법카)회사 동료에게 거대갈비 점심특선이 그렇게 괜찮고 가격대도 나쁘지 않다고 추천을 받아큰맘 먹고 거대갈비를 방문했다.주차장이 넓게 있어 편리하였으며 멀지 않은 곳에 2호점 격인 '거대숯불구이'가 있어서사람이 많거나 예약이 꽉 찬 경우 2호 점도 알아보는 것 추천한다.평일 점심에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다행히 대기 없이 입.. 2025. 5. 23. 에그슬럿 [eggslut], 햄버거를 대체할 수 있을까? 에그드랍을 비롯해 에그** 시리즈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중에 아마 가장 으뜸으로 평가받지 않나 싶은 '에그슬럿'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삼성동) 지하1층 101호 삼성역 출장 온 김에 꼭 들려봐야 할 곳이었다. 과연 에그 시리즈 중 에그슬럿이 과연 가장 뛰어날 것인가.... 궁금하고 설레는 마음을 갖고 매장에 방문했다.에그** 시리즈의 유행이 지나서인지 평일 점심에 다른 매장들은 웨이팅도 있었던 반에 좋은 입지에 위치한에그슬럿은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았다. 그리고 일반적인 '패스트푸드' 점이랑 차이를 두려는 건 지, 레스토랑 느낌의 '오픈키친'이 인상적이었다.가격은... 일반 프랜차이즈보다 조금 더 비싼 편이었다.아무래도 패스트푸드와는 차별점을 두려는 것이 가격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 2025. 5. 5.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